처음화면 4대강이야기 금강 공주보와 고마나루솔밭 소개
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평목리
웅진사, 공산성, 고마나루 국민관광단지 등 문화역사자원과 기존의 송림군락을 연계해 넓은 면적의 소나무 숲을 조성하고 동시에 공주보, 고마선착장, 고수부지숲을 중심으로 전통적 금강 모습을 재현하여 대표적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.

옛 백제의 숨결, 깃발에 나부낀다
비단물결은 깊은 산림을 지나 백제의 옛도시 공주로 휘감아 돌아간다. 공산성의 깃발, 고마나루의 황포돛은 옛 정취를 자아내고, 백제의 옛 숨결을 간직하며 비단물결에 나부낀다.
공주시의 보는 백제의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은 역사 속 강국의 꿈을 이룬 무령왕의 부활을 꿈꾸며 백제의 황제(무령왕)를 상징하는 ‘봉황’을 모티브로 디자인․제작되었다.
주요시설에는 소수력발전소, 어도, 공도교, 도로교, 유지관리교 등이 있다.
공주 고마나루는 공주지역 금강 및 연미산을 포함한 무령왕릉 서쪽으로 전개되는 낮은 구릉지대와 금강변 나루 일대로, 공주의 태동지이자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 깊은 명승지이다.
고마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으로서 ‘고마(固麻)’는 곰의 옛말이며 한자로는 ‘웅진(熊津)’이라 표기한다.
이곳은 백제 문주왕이 웅진 천도 시 이용하였던 교통로였고 660년 나당연합군의 당나라 장군인 소정방이 백제 공격을 위해 금강을 거슬러 와 주둔했으며, 백제 멸망 후에는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였던 곳으로서 백제 역사의 중심무대이자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.
또한 금강의 수신(水神)에게 제사를 올리던 웅진단(熊津壇) 터가 남아있는 등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공식적인 국가의 제사 공간이었으며, 일반 서민들의 주요 생활터이자 수상교통로로서 민중의 정서와 애환이 짙게 서려있는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이다.
이곳에는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에 얽힌 아름답고도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, 현재 고마나루 북쪽에 솟은 연미산 중턱에는 전설 속 곰이 살았다는 곰굴이 고마나루를 내려다보고 있으며, 마을에서는 곰의 원한을 풀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나루터 인근에 곰사당을 건립하고 제사를 기원하였다.
고마나루는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클 뿐 아니라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주의 마을 솔밭이 금강 및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곳으로, 역사 문화적·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경승지로 평가된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